쿡앱스, 방치형RPG '삼국지 키우기' 정식 서비스 시작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삼국지 키우기: 방치형 육성 RPG(이하 삼국지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삼국지 키우기’는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오늘도 던전’ 제작팀의 후속작이다. 삼국지의 수많은 영웅호걸 중 장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으며, ‘도전 미궁’, ‘전기제패’, ‘시련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장군’의 직위까지 고속으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환골탈태’ 시스템을 통해 삼국지의 다양한 장수로 변신하게 설계된 점도 이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이에 장비 외에도 관우와 조운으로 게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삼국지 영웅호걸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쿡앱스 관계자는 “삼국지 키우기는 삼국지의 주요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한 여러 재미 요소를 인정받으며 정규 프로젝트로 편입된 작품이다. 지난 CBT에서 재방문율이 70% 수치를 넘어서며 많은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방치형 RPG를 성공시켰던 개발팀의 신규 프로젝트로서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카페, 오픈채팅방 운영 등 이용자가 게임에 바라는 모습을 최대한 반영해 앞으로의 게임 운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쿡앱스는 '삼국지 키우기'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오픈 기념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번호 ‘SAM777’을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보석 20,000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