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45번째 캐릭터 ‘마이’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은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에 45번째 신규 캐릭터 '마이'를 추가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도도한 패션 디자이너 ‘마이’는 ‘미스릴 크롭’, ‘팬텀 자켓’ 등의 고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로, 아군을 지원하기에 좋은 스킬 구성을 갖고 있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마이’의 스킬은 고유 자원인 ‘패턴’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며, 기본 공격 시 방어력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보유 중인 ‘패턴’ 수치에 따라 방어력 추가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 ‘오뜨꾸뛰르’, ’패턴’을 획득하면서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드레이프’, ’패턴’을 획득하며 기본 공격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막을 형성한 후 지속 시간이 종료될 때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숄 장막’, 스킬 타깃에 이동하며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타깃 대상이 아군일 경우 아군에게도 보호막을 생성하는 ‘캣 워크’, ’패턴’을 사용해 아군에게 사용 시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군에게 사용 시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익스클루시브’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의 목적으로, 적 실험체에 스킬을 입힐 시 추가 스킬 피해를 주는 ‘벽력’ 파괴 특성이 신규 특성으로 추가됐다. 또한 아이템 제작 편의성 개선, 친구 카테고리 기능 개선, 사용자 설정 대전에서 친구 초청 기능 추가, 로딩 화면 개편 및 최대 로딩 시간 단축 등의 게임 편의성 개선과 함께 ‘ER 패스 부스트’ 이벤트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