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캐릭터로 만든 '웹젠 프렌즈' 상품 무신사에 등장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손을 잡았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웹젠프렌즈는 웹젠의 대표 게임 '뮤(MU)'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상품과 칭따오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을 무신사 스토어에 선보인다.
향후 웹젠은 'R2'를 비롯해 자사가 보유한 게임 IP(지식 재산) 전반으로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여러 캐릭터들을 트렌드에 맞춘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하고,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다양한 제작 및 제휴를 시도해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점차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를 확대해 '웹젠 프렌즈' 캐릭터브랜드 상품의 종류와 판매처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