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제주도 지원 사업 협약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 및 제주스타렌터카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네오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CU 점포 150곳에 매달 1,000 장씩, 제주스타렌터카에 매달 10,000 장 등 총 192만여 장의 친환경 종이봉투를 지원한다. 종이봉투는 전량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되며, 편의점과 렌터카 이용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된다.

친환경 종이봉투 제공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봉투 제작 비용 등 제반 사업 비용은 모두 네오플에서 부담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CU, 제주스타렌터카와 함께 도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네오플이 아름다운 제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오플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
네오플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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