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4개의 스페셜 이벤트로 이용자 유혹
그라비티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새해 스페셜 이벤트 Part 2를 오늘(1월 20일) 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먼저 그라비티는 1월 20일 오전 5시부터 25일 오전 4시 59분까지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던전 입장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포렌스 공략전'을 진행한다.
포렌스 공략전은 Base 레벨 55 이상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모아 한정 칭호, 채팅창,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두 번째로 그라비티는 1월 20일부터 26일 오후 10시 59분까지는 총 3단계를 거쳐 몬스터로부터 프론테라를 방어하는 '사악한 에너지 침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6일 동안 진행되는 1단계 초기 조사, 2단계 중기 공방전을 거쳐 이벤트 마지막 날 오후 9시 프론테라 남문에 등장하는 데빌링과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이벤트가 종료된다. 데빌링 처치 성공 여부에 따라 보상과 함께 7일 동안 다른 분위기로 변한 프론테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세번째로 그라비티는 1월 20일 오전 5시부터 27일 오전 4시 59분까지 2인 약속 후 퀘스트 완료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무지개 약속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모로크 서부에서 신비한 보물 상자를 찾으면 보너스 획득이 가능한 '보물 사냥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희수 팀장은 “새해 스페셜 이벤트 Part 1에 이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새해 스페셜 이벤트 Part 2에도 많이 참여해 풍성한 보상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