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글로벌 야심작 '크로우즈' 오는 21일부터 오픈 베타 시작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크로우즈'는 '서든어택’의 아버지로 유명한 백승훈 대표가 설립한 로얄크로우의 신작으로,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의 투자를 유치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글로벌 다운로드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는 별도의 인원 제한 없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4인 분대를 구성해 전투하는 스쿼드 오퍼레이션의 ‘블루웨일’ 맵과 6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블러드존의 ‘셀레인밸리’ 맵이 공개된다.
‘스쿼드 오퍼레이션’은 게임 세계관의 핵심인 ‘큐온’을 모아 탈출하면 임무를 완료할 수 있으며, ‘블러드존’은 대규모 점령전으로 특정 점수에 도달하거나, 시간 종료 시 획득 점수가 많은 진영이 승리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캐시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하여 무기와 장비는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지를 작성한 이용자들 전원에게 게임 상용화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용 T-Shirts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