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신작 5개 영상으로 공개··· '글로벌, 장르 다변화' 노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신규 IP(지식 재산) 게임의 미리보기 영상을 14일 대거 공개했다.
먼저 엔씨(NC)는 미리보기 영상을 통해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을 소개했다.
엔씨(NC)의 신작 IP들은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 로열(Action Battle Royale), 수집형 RPG(Role Playing Game)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이들 신작들이 콘솔·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 형태로 준비 중이라는 것도 기억해야할 점이다.
신작 IP 중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은 이번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프로젝트E는 TL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기획됐다. 신규 IP 중에서는 콘솔·PC 타이틀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씨(NC) 최문영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는 “3월부터 신규 IP 관련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엔씨(NC)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들과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