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오리진3', 2월 23일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오리진3'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16일 '뮤오리진3'의 모델인 배우 정상훈이 등장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정식서비스 일정 공개와 함께 게임 체험 이벤트가 열렸다. 정상훈이 캐릭터 생성부터 '블러드 캐슬'과 '월드 보스' 등의 핵심 콘텐츠까지 직접 즐기며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전달했다
웹젠은 오는 2월 23일 '뮤오리진3'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을 동시 출시하며, 출시 시간과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등은 추후 안내한다.
게임 사전예약과 공식 커뮤니티 내 '사전예약 링크 공유' 이벤트는 출시 전날인 2월 22일까지 계속된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하면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출시를 앞둔 '뮤오리진3'는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의 전성기를 열었던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탁월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전작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앞서 진행된 '뮤오리진3'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고품질의 그래픽과 '공성전', '길드 보스' 등의 길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짜임새 있는 게임 스토리와 자유로운 시점 전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