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모바일 시리즈 최고 그래픽 '뮤오리진3' 정식서비스 돌입
'뮤' 모바일 시리즈 사상 최고 그래픽을 자랑하는 '뮤오리진3'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오리진3(MU Origin 3)'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웹젠은 23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게임서비스에 돌입했다. 게임의 정식 오픈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 정상훈이 등장하는 TV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특유의 코믹한 연기로 게임 특징을 표현한 광고 영상 외에도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및 인터뷰 영상도 추후 공개된다.
'뮤오리진3'는 스테디셀러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 중 최초로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탁월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곳곳을 비행하며 숨겨진 퀘스트와 보물 등을 찾는 탐험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월드 콘텐츠인 '어비스 전장'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어비스 전장은 전 서버가 모이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서 서버별 영지와 별도의 분쟁 지역이 있는 세분화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영지를 쟁탈하고 보상을 얻기 위한 전략적인 경쟁이 가능하다.
여기에 '길드 퀴즈'와 '길드 무도회', 길드 보스' 등 길드 콘텐츠도 다양하게 담았고, 길드 지원 시스템도 전작보다 강화했다. 길드원이 서로를 도와 각종 콘텐츠를 즐길 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해 길드와 함께 성장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웹젠은 '뮤오리진3'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강 길드 선발 대회'를 열고, 길드 랭킹에 따라 '탈것: 팬텀 타이거(기간제)', '마정석' 등을 지급한다. 게임 내 곳곳에 있는 히든 퀘스트를 수행해 목표한 지식 포인트를 달성하거나, 특정한 레벨 구간에 도달해도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3월 22일까지 '전투력 레이스' 이벤트에 참여해 전투력 상위 30위에 들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위 이용자는 경품 '애플 아이패드 프로'를, 2위부터 30위까지는 '날개: 나비 날개(영구)'와 '블루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차등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