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컨, P&E 기대작 '라이즈오브스타즈(ROS)' 25일 출격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2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한국, 중국 등 제외)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스팀 버전 출시일은 추후 공개된다.
'ROS'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첫 번째 SLG(전략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으로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 등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 등 세력을 확장하는 전략 구상 외에도 은하계 세계에서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고 상대 진영을 공격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전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적용한 ‘모함’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1차와 2차 사전 판매가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ROS’ 토큰 생태계에 핵심이 되는 ‘모함’은 대량의 전함을 수송하는 군함으로, 전함에 각종 유효한 버프 혜택을 준다.
블록 체인기반 P&E(플레이 앤 언)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ROS’는 신규 게임토큰 ‘실더리움’으로 무장했다. ‘실더리움’은 게임 자원 ‘실더입자’를 교환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모함을 통해서만 채굴할 수 있다. 특히, 실더입자는 채굴뿐만 아니라 이용자 간 약탈하는 방식으로도 얻을 수 있이 게임 내 자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