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에 서버 간 통합 거래소 추가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R2M'에 서버 간 통합 거래소를 선보이고, '환영의 미궁'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통합 거래소는 서버 간 거래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5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통합거래소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판매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새로 추가된 '환영의 미궁'은 길드원들과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는 PvE 콘텐츠로, 다른 길드와의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고대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도 추가돼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신규 업데이트 및 다가올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했다.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 달간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반짝 판매 이벤트'와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찰스와 함께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R2M' 회원들은 이벤트를 통해 각종 영혼석과 소모성 강화 아이템 등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 2주간 '살 안 찌는 화이트 데이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정 미션을 진행하면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획득이 가능하다.

웹젠, R2M
웹젠, R2M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