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오리진3'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 등극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오리진3(MU Origin 3)'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뮤오리진3'는 지난 2월 25일 출시된 신작 게임이다. 지금까지 '뮤오리진3'를 즐긴 게임 회원들은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한 고화질의 그래픽과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자유로운 화면 시점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주말 첫선을 보인 길드 콘텐츠 '로랜 공성전'도 호응을 얻었다. 공성전에서는 소속 길드원과 협력하고, 적대 길드와 경쟁을 펼치면서 MMORPG의 주요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웹젠은 '뮤오리진3'의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서버를 준비하는 한편,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로 게임회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한다.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게임회원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정식서비스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현재 25개까지 늘어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