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케이팩토리, 방치형 RPG '빌런마스터: Dead or Alive' 사전 등록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 수행 게임) '빌런마스터: Dead or Alive'의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빌런마스터: Dead or Alive'는 고도화된 과학기술로 발달된 2050년,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 인구 감축을 위해 비밀리에 개발하던 V-TOXIN 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감염되어 좀비가 되는 세계관을 담았다.
인류 멸망 위기에서 세상을 지배할 포부를 가진 '빌런'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빌런들은 각자의 신념에 따라 어비스 및 유니온 소속에 양분하여 감염체들에 맞서 싸워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은 V-TOXIN 바이러스로 결혼식을 망친 신부, 과거 인기 록밴드 기타리스트, 기술자 등 개성 있는 빌런을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각자의 특징을 북미 카툰 그래픽으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
이번 사전 등록은 공식 페이지에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네이버 라운지에서도 신청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하다. 동시에 사전 등록 목표 달성 이벤트를 진행, 사전 등록자 50만 명 달성 시 적색수배권, 성장드링크, 빌런 조각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