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FGT 참가자 모집..'60여 명의 미소녀를 만나보세요'
시프트업이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FGT(Focus Group Test) 참가자를 모집한다.
FGT 신청은 7일부터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공식 FGT 모집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 후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15일에 총 5번의 테스트 중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 FGT 이후 설문 작성 및 간단한 개별 인터뷰가 이뤄지며, 직접 체험해 본 참가자들과 심층적 교류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게임 내 반영할 계획이다. 총 60명 이상의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니케'를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승리의 여신: 니케'를 개발중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직접 쓴 손편지를 공식 트위터에 공개, 국내 유저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태 대표는 “지스타 2021 당시 보여줬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FGT를 통해 다시 한번 이용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서 멋진 게임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지스타 2021'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7천여 명의 현장 체험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들을 2D 게임에 도입하여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 텐센트 게임즈의 신규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