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PC 용 액션 게임 '겟앰프드' PC방 서비스 계약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와 준인터(대표 박준오)가 온라인 액션 게임 '겟앰프드 (GetAmped)'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7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겟앰프드 이용자들은 '스마일게이트 PC방'에 가맹되어 있는 PC방에서 겟앰프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PC방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68개의 전체 캐릭터, ▲500여개의 액세서리, ▲50여종의 코디 액세서리, ▲30종의 프리미엄 스킨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방 전용 엠블럼과 PC방 보물상자 등의 매력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겟앰프드의 스마일게이트PC방 입점을 맞이해 PC방 이벤트를 새롭게 리뉴얼 하고 출석 및 플레이 이벤트와 PC방 포인트샵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PC방 전용 액세서리인 '프라이즈 더 데스티니'와 아케이드 스킨 시리즈를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권익훈 본부장은 “20년 가까이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사랑받으며 액션 게임 장르의 한 획을 그은 겟앰프드를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겟앰프드를 플레이 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라인 액션 게임의 명작 '겟앰프드'는 지난 2002년 11월 출시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누적 가입자 1천 6백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2만 명 등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6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1천여 개가 넘는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으며, 빠르고 경쾌한 게임 진행과 난투형 액션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