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의 기대작 '포스토큰', 발매일 연기

스퀘어에닉스는 루미너스 프로덕션에서 개발 중인 PS5, PC 버전 액션 게임 '포스토큰'(Forspoken)의 발매일이 5월 24일에서 10월 11일로 변경된다고 금일(8일) 밝혔다.

'포스토큰'은 수수께끼의 현상에 휘말려 잔혹한 이세계 '아시아'에 떨어진 주인공 프레이 홀랜드가 의지를 가진 마법의 팔찌 '커프'를 활용해 펼치는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지난 2020년 소니의 PS5 발매 라인업에 등록된 이후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로 차세대 PS5를 이끌 작품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스퀘어에닉스 측은 이번 발매 연기에 대해 "연기된 시간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즐겨주실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개발에 임할 예정입니다"라며, "발매일을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께 사죄의 말씀 올리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포스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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