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전 세계 판매량 1,200만 장 돌파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프롬소프트웨어가 공동 개발한 ‘ELDEN RING(이하 엘든 링)’이 다운로드 버전을 포함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200만을 돌파했다고 금일(16일) 발표했다.
'엘든 링'은 프롬소프트가 개발해온 기존 작품의 규모를 뛰어넘은 오픈 필드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 저자 조지 R.R 마틴과 협력해 세계관도 한층 강화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정말 많은 분께서 이번 작품을 플레이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작팀을 대표해 모든 이용자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조지 R. R. 마틴 님의 신화를 베이스로 제작한 방대한 세계에서 높은 자유도와 수많은 위협으로 가득한 모험을 즐겨주신다니 정말 기쁜 일입니다. 앞으로도 '엘든 링'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