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힐러비 'V&A 뷰티',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오픈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대표 이응주)가 자사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브이앤에이 뷰티)'의 팝업 스토어를 3월 10일부터 2주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오픈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이앤에이 포 맨' 스킨케어 라인과 앨리스 테이블웨어 컬렉션 등의 3월 신제품을 최초 공개한다. 또,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 핸드&바디케어 등의 퍼스널 라인 제품, 아티스틱 굿즈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A 뷰티'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의 V&A 뮤지엄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뮤지엄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오픈과 동시에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 등 인기 셀럽 뿐 아니라 다수의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V&A 뷰티' 팝업 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영국 V&A 뮤지엄 티켓과 영국 왕복 항공권을 추첨 증정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아트워크 포스터 증정, 키오스크 이벤트, 팝업스토어 한정 구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힐러비의 첫 뷰티 브랜드 'V&A 뷰티'는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이하 V&A)과 단독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지난 10월 런칭한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