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너스게임즈와 엠게임, '열혈강호' IP 기반 블록체인 게임 MOU 체결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 개발사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P2E(Play to Earn), NFT(Non Fungible Token : 대체불가토큰)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발 및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IP(지식 재산)를 활용한 PC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성공시켰으며, 나이트 온라인, 진열혈강호, 이모탈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플랫폼 블록체인 분야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연구개발을 지속 중이며, 보유 중인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제작을 준비 중이다.

열혈강호는 전극진, 양재현 원작의 무협 만화로 1994년 첫 연재 이후 28년간 만화, PC게임, 모바일 게임 등 많은 분야에서 국내외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관련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미너스게임즈 전명진 대표는 “오랫동안 열혈강호 IP의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한 엠게임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깊이 있게 협업하여 NFT를 비롯한 블록체인 게임 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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