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리니지M 누르고 매출 2위 진입
넥슨의 2022년 상반기 최대의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리니지M을 뒤로 하고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지난 3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던파 모바일'은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 명 달성한 것에 이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금일(29일) ‘리니지W’, ‘리니지M’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리니지 형제들의 매출 상위권 구도를 깨고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라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네오플에서 개발한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8억 5천만 명 이용자와 누적 매출 18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진 던파의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