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메인 퀘스트 'Lostbelt No.5 올림포스' 선봬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메인 퀘스트 2부 5장의 후반부 시나리오인 'Lostbelt No.5 올림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시나리오 'Lostbelt No.5 올림포스'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이 머무는 거대도시이자, 우주를 가로지르는 성간(星間)도시 '올림포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또, 이용자는 퀘스트를 진행하며 신규 스킬 강화 및 영기재림(서번트 진화) 재료 '신맥영자', '유구의 열매'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시나리오에서 활약하는 서번트(캐릭터) '★5 디오스쿠로이(세이버)', '★4 카이니스(랜서)'가 등장하는 픽업 소환을 4월 13일까지 실시하고, 4월 17일까지 전반부 시나리오인 'Lostbelt No.5 아틀란티스' 클리어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Lostbelt No.5 아틀란티스'의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성정석 1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메인 퀘스트 1부~2부 5장까지 진행하는데 필요한 AP(행동력)을 최대 1/4 수준으로 적용한다. 이외에도 4월 1일까지 게임에 총 10회 이상 접속하면 AP 회복 아이템 '황금색 과일'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도 재개했다. 넷마블은 작년 12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졌었다. 이번 Vol.6 방송에서는 신규 메인 퀘스트와 서번트 소개를 진행했으며, 2분기의 수정된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또한 방송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2개를 지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