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오프라인 개최된 ‘LCK 결승’ “현장 분위기 후끈~”
금일(2일) KINTEX(킨텍스) 제1 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의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전승 통합 우승이라는 또 한번의 신화를 준비하는 T1과 역대 플레이오프(PO)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승을 보여준 젠지 e스포츠가 맞붙는 이번 결승전은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3,500명의 관중 앞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오랜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결승전인 만큼 현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많은 관람객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굿즈를 착용하고 현장을 찾았으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LCK 결승 현장에서는 LCK 후원사들의 제품 체험존 및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승부 예측 이벤트, LCK샵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2022 LCK 스프링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