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동남아 지역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그라비티의 첫 번째 NFT 활용 타이틀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Ragnarok Labyrinth NFT, 이하 라비린스 NFT)'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4월 13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라비린스 NFT'는 기존에 출시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라그나로크'의 감성과 미로 콘셉트가 결합한 게임에 P2E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17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라비린스 NFT'는 22일 만인 4월 7일(한국 시간)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사전 예약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인원 30만 명 이상을 달성하면 전체 이용자들에게 10Onit 상당의 온버프 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온버프 포인트를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며, 그라비티는 또한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론칭 후 전체 유저에게 100만 제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비티의 블록체인 분야 파트너인 온버프는 동남아 지역 거래소에 온버프 토큰 'Onit'을 상장시킨 바 있으며 온버프의 자체 NFT 플랫폼과 연계해 '라비린스 NFT'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