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과 '어몽어스'가 만났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자사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유명 파티 게임 '어몽어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어몽어스' 테마의 미니게임, 인게임 아이템, 소품 등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트로이 맵의 시작 섬에서 경기 시작 전까지 '어몽어스' 테마의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쿼드(4인 분대)가 시작 섬에 입장하면 스쿼드 멤버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임포스터로 지정되며, 나머지 멤버들은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찾아야 한다. 미니게임 도중 임포스터는 무기를 사용하여 멤버를 제거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과 소품들을 통해 '어몽어스' 테마를 게임 곳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스페셜 테마 크레이트 구매를 통해 마스트, 코트, 이너웨어, 배낭, 무기,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어몽어스'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트로이의 시작섬과 체스터(Chester), 안코빌(Anchorville) 등의 지역에 '어몽어스' 크루원 테마의 소품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어몽어스' 프레임, 타이틀, 아이콘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신규 미션 이벤트도 금일부터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 중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많이 달성하면 할수록 더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Innersloth(이너슬로스) 빅토리아 트랜(Victoria Tran) 커뮤니티 디렉터는 "'뉴스테이트 모바일'과 '어몽어스'의 커뮤니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방식과 분위기, 생존과 같은 여러 측면들이 서로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어몽어스' 코스튬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