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은 해야 게임이지" ‘바람의나라’ 서비스 26주년 기념 이벤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장수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서비스 26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6년을 게임 내 시간 단위로 표현한 ‘바람력 209주년’ 타이틀 아래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출석, 추억의 미션 수행 등의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한다.
‘26’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는 각 출석일에 따른 보상 ‘은화 2600개’, ‘최고각인강화비서신상자’, ‘출세가도주부계급권’ 등을 제공하고, 캐시샵에서는 ‘원하는 능력치로 선택 가능한 각인 구슬 3개’, ‘광부 도시락 16개’, ‘황금뚝배기 8,000개’, ‘5천 바람포인트’를 0원에 판매한다.
‘26주년 심야 광야’ 이벤트에서는 1일 채굴 집중력 500회복 혜택을 적용하고,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평일, 주말에 따라 ‘[니나노]채굴속도증가물약’, ‘[니나노]황금채굴금전증가물약’, ‘[니나노]황금채굴속도증가물약’ 등을 지급, ‘금맥’ 발견 시 100배의 금전 효과를 제공한다. 또, 채굴 출석 도장 누적 개수에 따라 ‘암흑왕의유물(신화)’을 50% 확률로 획득 가능한 ‘암흑왕의유물상자(반반)’ 등을 지급하고, 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한 선물, 채굴 집중력 소모에 따른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추억 속 미션과 이벤트를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추억 속으로 이륙(26)하락’에서는 추억의 미션 ‘말하기도우미와 인사하기’, ‘도토리 모으기’, ‘도토리 판매하기’ 등을 수행하는 유저에게 육성에 도움되는 ‘재생축복노리개(26일)’, ‘보무의 목걸이(26일)’, ‘다람쥐말풍선(26일)’ 등을 지급한다.
4월 17일과 24일, 5월 1일에는 오래도록 인기가 많았던 추억 이벤트 ‘사냥’, ‘소수의선택’, ‘고래사냥’을 순차 진행하고, ‘용무기 8성’, ‘염색약’, ‘형상변환권’ 등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