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또다른 신작. 로그웨이브 '열혈강호W' 티저 사이트 공개
게임 전문 개발사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열혈강호W’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오는 5월에 정식 서비스될 에정인 '열혈강호W'는 원작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다. 제목의 W는 열혈강호의 세계와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연결하는 ‘월드(World)’라는 의미를 함축한 것으로, 혈강호 원작 스토리에서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는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 오픈 카운트 다운과 함께 주인공인 한비광의 애도인 화룡지보 ‘화룡도’의 영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은 오는 25일 시작될 예정이며, 해당 일자에 맞춰 개발 중인 신작에 대한 세부적인 특징들을 하나하나 공개할 계획이다.
로그웨이브 관계자는 “'열혈강호W'는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새로운 이야기로 파생되는 설정까지 기존에 엿볼 수 없었던 재미와 흥미를 끌어낸 점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오는 4월 25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며 게임에 대한 주요 특징들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또 하나의 '열혈강호' 성공 히스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