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세계 대전 콘텐츠 업데이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에서 신규 콘텐츠 ‘세계 대전’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세계 대전’은 각 서버의 최강 연합끼리 맞붙는 경쟁 콘텐츠로 ‘통치 기지 점령전’을 통해 서버 통치권을 획득한 연합과 일부 용병만이 참가할 수 있다. 자신이 속한 서버의 통치 기지를 방어하면서 동시에 상대 서버의 통치 기지를 점령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진행 기간 점령 포인트 5만점을 달성한 경우 서버 지배 권한이 주어진다.
‘세계 대전’은 오는 23일을 첫 시작으로 이후 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기여도에 따라 ‘메달’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 상점에서 메달을 통해 신규 레전더리 전투기 F-14 Tiger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콘텐츠 ‘클럽’이 추가됐다. ‘클럽’은 기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사격 미니게임으로 젬 혹은 티타늄을 사용해 진행할 수 있다. 젬 사격 진행 시 티타늄, 레전더리 항공모함 설계도 엘리자베스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100회마다 10만 티타늄을 추가로 지급한다. 티타늄 사격 진행 시에는 레전더리 항공모함 및 전투기 설계도 등을 얻을 수 있으며, 1000회마다 버프 상자(7일)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일반 및 도시 티타늄 채집 섬의 채집 성능을 상향 조정했으며, 전투기 및 군함의 수리 비용을 낮추는 등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오는 5월 8일까지 ‘세계대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서버 타격량 기준 상위 연합에게는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티타늄을 지급하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M 자원 상자를 10개씩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