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니콜' 출시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니콜'을 추가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니콜'은 베스파뇰라 육군 특전대의 돌격조 조장이라는 설정으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로 힘, 민첩, 체력 능력치가 높은 근거리 딜러&탱커 포지션이다.
무기는 거대한 초승달 모양의 블레이드인 크레센트를, 방어구는 레더아머와 메탈아머를 착용할 수 있다. 전용 스탠스로는 선두에서의 돌격을 위해 고안된 '아리에떼'를, 직업 스킬로는 특수 약물의 힘으로 자신의 신체를 강화하는 '디테르미나시온'을 사용한다.
이용자들은 니콜 출시 기념 에피소드 이벤트를 통해 자기 단련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지닌 그녀가 약물의 힘을 사용하게 된 이유 등 배경 스토리를 알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 전용 무기 코스튬 및 아티팩트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니콜은 오랜만에 등장한 근거리 캐릭터로서, 묵직하면서도 호쾌한 전투모션과 흥미진진한 배경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분들께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