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크립토볼 Z on WEMIX’ NFT 프리세일 종료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P2E(Play to Earn)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의 NFT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25일) 밝혔다.
‘크립토볼 Z on WEMIX’ NFT 프리세일은 지난 19일부터 6일간 위메이드의 위믹스 옥션에서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미시컬(Mythical) 2종, 레전더리(Legendary) 등급 2종, 에픽(Epic) 등급 4종 총 8종의 커맨더가 NFT로 출품됐다.
출품된 NFT는 치열한 입찰 경쟁을 펼쳤으며, 에픽 등급의 '소라' 캐릭터는 시작가의 100배를 달성해 상한가에 낙찰됐다. 낙찰된 커맨더는 이벤트로 제공되는 추가 커맨더와 함께 2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커맨더는 채굴 스킬 증가 및 SSR 히어로 획득 확률 증가 등의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여 게임을 한층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경매에 등장한 커맨더들의 경우, 모두 에픽 이상의 등급을 지녀 높은 성능을 보유했다. 또한, 낙찰된 커맨더는 추후 위믹스 월렛의 NFT 마켓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한편, ‘크립토볼 Z on WEMIX’는 슈팅과 방치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3월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1일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