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무한드로우 플랫폼 '럭키투유' 25일 서비스 시작
포모스(대표 최대영)는 무한 드로우 전문 플랫폼 '럭키투유'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드로우란 뽑기 방식으로 제품 판매 및 구매가 이뤄지는 상거래 방식이다. 명품이나 한정판 제품의 리셀 전용 플랫폼과 나이키, 아디다스 등에서 한정판 스니커즈 판매 방식 등으로 소비자에게 알려졌다.
포모스 메인페이지에 마련된 럭키투유는 리셀 플랫폼과 드로우 시스템을 융합해 소비자에게 재미와 경품을 제공하는 형태의 플랫폼이다. 특히, 일간 10건 이상의 제품 드로우를 진행하며 경품 당첨자는 무료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패션/잡화 및 IT,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드로우하며 선착순, 퀴즈, 최저가 경매 드로우 등 다양한 드로우 방식으로 몰입감과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포모스는 수급된 제품만을 상품으로 제공해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플랫폼 운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보다 향상하고, 인지도 높은 제품 외에도 우수한 품질의 소상공인 제품을 진행해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매주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제품의 제공사 역시 일 9만명 이상의 포모스 방문자에게 자사 상품 정보를 알리고, 사용자 피드백을 확보해 광고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대영 포모스 대표는 "럭키투유는 '소비자에게는 재미와 행운을! 소상공인에게는 우수상품의 홍보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라며 "지난 2년 코로나로 위축됐던 소비자와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