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신작 '와일드본', 사전예약 4만 명 돌파.. 모바일 사전예약 시작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락스퀘어(대표 조성환)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게임 '와일드본'을 자체 홈페이지에 이어 양대 앱 마켓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6일(화) 발표했다.
액션과 관련된 특화된 노하우를 가진 조성환 대표가 이끄는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RPG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이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한 최소 조작만으로도 압도적인 퀄리티의 헌팅 액션을 만끽할 수 있으며, 척박한 자연에서 생존을 해야만 하는 이색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전투를 지원하고 전투가 없는 시간 동안 사냥과 채집을 담당하는 ‘호르툴’을 활용해 방치형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 수치도 높다. '와일드본'의 정식 서비스가 2022년 상반기로 결정된 가운데, 스토브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별도의 외부 마케팅 없이 약 4만 명이 모집됐다. 이어 양대 마켓에서도 사전예약을 이어가며 점차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와일드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참여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게임의 정식 론칭 시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식 사전예약과 앱 마켓 사전예약을 모두 합산한 수로 누적 사전예약자 수 혜택 지급 기준이 확대되며 '와일드본'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스토브의 한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런칭 시 1만 골드와 함께 행동력 100을 제공하며,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누적 이용자 수에 따라 제작 재료와 R등급 무기/방어구 선택상자, SR등급 ‘예리한 이자벨라’와 스킬북 등의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와일드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와일드본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