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붕괴' IP 활용한 신작 '붕괴 스타레일' 2차 테스트 참가자 모집
호요버스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2차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인기작 ‘붕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미궁 탐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미지로 가득 찬 우주 공상과학 세계에 신화와 전설의 요소를 더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은하열차'를 타고 은하계를 누비며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무라타 히메코 등 ‘붕괴’ 시리즈의 오랜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인 은하에는 ‘에이언즈’라는 무수한 ‘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는 존재가 있으며, ‘에이언즈’는 서로 다른 신념을 쫓아 각자의 길을 선택한다. 그중 ‘파멸’의 ‘에이언즈’는 우주를 오류로, 문명을 암으로 간주하여 은하계에 재난의 씨앗 ‘스텔라론’을 뿌린다. 뜻밖에 ‘스텔라론’을 몸에 지니게 된 주인공은 ‘개척’의 의지를 이어받은 여행객 무리와 함께 ‘은하열차’를 타고 여정을 시작한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며, PC, 모바일(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