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 소환.. 초대형 캠페인 진행
NHN(대표 정우진)이 자사의 웹보드 게임 '한게임(HANGAME)'의 새로운 얼굴로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를 선정했다. 당장 5월부터 이들과 함께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탑클래스 배우 3인방이 '한게임'에 모여 대한민국 가장 큰 판을 벌이고 최고의 실력자를 겨룬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병헌 배우는 포커를, ▲조승우 배우는 섯다와 신맞고를, ▲정우성 배우는 바둑을 대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며, 동시에 게임 곳곳에 등장해 이용자가 배우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HN 측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많은 이용자들이 웹보드게임을 '마인드 스포츠'로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어 NHN은 이번 한게임 캠페인 관련,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신들의 부적’ 이벤트를 마련해, 6월 30일까지 추첨 방식으로 1돈 순금 카드(4명)와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핸드폰 케이스(9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아이디로 로그인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종목은 고르셨나요?’ 이벤트를 통해, 매주 2개 이상 PC 및 모바일로 제공되는 10종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게임 별 참여 기준을 충족한 모든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게임 머니 및 아이템 등을 지급해준다.
이 외에도 한게임은 ‘한게임 공식 행운주간’을 운영해, 한게임의 대표 종목 ‘한게임포커’ 및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5월 31일까지, ‘한게임 모바일 포커’와 ‘모바일 섯다&맞고’를 6월 30일까지 플레이하면, 기간 내 플레이한 판 수에 따라 응모권을 비례 지급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서 ‘거대한 판’ 등 추가 이벤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NHN 정우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게임의 웹보드게임 선두 브랜드 입지를 재확인하고, ‘국내 웹보드게임 시장의 압도적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누적 가입자 3,000만명의 대한민국 가장 큰 판, ‘한게임’에서 웹보드 게임만이 선사하는 건강한 재미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