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신규 맵 ‘앤서니 위기일발’ 업데이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신규 맵 ‘앤서니 위기일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앤서니 위기일발’은 휴양지 산토리나를 배경으로 한 신규 맵으로 해적 룰렛의 재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주사위를 굴리기 전에 원하는 도시에 칼을 1개 꽂을 수 있다. 칼이 꽂힌 도시는 상황에 따라 통행료 증가, 설치물 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부여받는다.
또한, 칼을 꽂을 때 임의의 벌칙 블록을 생성하며, 해당 벌칙 블록에 도달한 대상은 애장품 발동 확률 감소, 통행료 추가 지불 등의 패널티를 받게 된다. 벌칙 발동 이후 맵에 꽂혀 있는 모든 칼은 제거된다.
아울러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해 ‘승부사 가이드’를 선보인다. ‘승부사 가이드’는 게임 콘텐츠 전반에 대한 미션을 제공하며, 이를 따라 수행하는 이용자들은 게임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 및 적응하게 된다. 또한, 미션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정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시티는 신규 맵 ‘앤서니 위기일발’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접속만 해도 감사의 편지와 보석 1000개를 지급하며, 이에 더해 보석 100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해 대량의 아이템 무료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킬 카드와 애장품을 각각 50회씩, 총 100회의 무료 뽑기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신규 맵 출시를 기념해 ‘앤서니 위기일발’ 공략기 작성 이벤트와 토너먼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