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댑, 최대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 2022' 메인 부스 참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PlayDapp)이 오는 6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 2022' (Consensus 2022)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댑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가상자산 자산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Neo), 등과 함께 한국팀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메인 존에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레이댑은 프로젝트의 핵심가치인 'Interoperability(상호운용성)'를 주제로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미들웨어로서 플레이댑 SDK 솔루션과 개편된 플레이댑 NFT 마켓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사업전략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열린 NFT 컨퍼런스 'NFT.NYC' 참여 경험을 토대로 프로젝트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굳걷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레이댑은 행사가 열리는 오스틴 컨벤션 센터 내 10만 평방피트(약 2,810평)가 넘는 전시 공간에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수준으로, 전시 부스를 준비 중이다. 플레이댑 전시부스에서는 대형 LED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장 이벤트를 통한 참여 결과에 따라 플레이댑 NFT와 IPX(라인프렌즈), 공게임즈 등 파트너사에서 준비한 특별한 경품도 제공된다.
플레이댑 정상원 사업총괄은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가 부각되는 가운데 플레이댑은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기술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는 블록체인과 가상가산 분야에서 플레이댑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준의 압도적인 경쟁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작된 컨센서스는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특히 올해 컨센서스2022에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물론 웹3와 메타버스 등의 기술과 커뮤니티가 금융, 투자, 문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거버넌스 등을 어떻게 재창조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키노트 강연, 패널 토론과 함께 전시, 네트워킹 등을 경험 할 수 있다.
올해 연사로는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최고경영자, 자오 창펑 바이낸스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 등 가상자산 업계 거물급 인물은 물론, 애비 존슨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CEO, 댄 슐만 페이팔 CEO, 윌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차관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