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의 야심작 '씰M' "홍콩 대만 서비스 실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씰M'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오늘(26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씰M'은 대만 및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온라인게임 '씰'의 지식 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다.
여기에 원작의 인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NFT(Non 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 토큰)가 도입되는 등 블록체인 시장으로 진출을 선언해 해외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 27일부터 진행된 대만 현지 사전예약의 경우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SNS 이벤트 역시 모두 마감된 것은 물론, 엘리트 사전 테스트에 서버 마비가 이어지는 등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기기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글로벌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현지 이용자를 위해 사전 예약 보상으로 ‘경축 천사 날개’, ‘경축 모험 선물 상자’, ‘경축 지원 선물 상자’, ‘경축 펫 알 선물 상자’ 등 한정 선물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씰M'의 대만,홍콩,마카오의 런칭 이후 동남아, 한국 등 순차적으로 글로벌 런칭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