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게임 '소울워커'가 3매칭 퍼즐 게임으로.. '소울인버스' 1차 CBT 시작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자사의 대표 IP(지식 재산)인 '소울워커'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소울인버스'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수집형 퍼즐 RPG장르로 개발된 게임으로, '애니팡' 같은 3매칭 퍼즐 게임을 즐기면서 적을 물리치고 캐릭터를 수집과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골자인 게임이다. 라이언게임즈는 오늘(6월 16일)부터 20일까지 1차 CBT(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5일간 진행하게 된다.
게임 스토리는 사라진 인버스 스테어에서 여러 혼란의 상황이 야기되어, 켄트와 데자이어 워커들의 위협에 맞서는 게 스토리의 주요 골자이며 기존의 '소울워커'와 전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CBT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1차 CBT에 참여할 수 있으며, IOS 이용자들은 앱플레이어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라이언게임즈의 김홍규 PD는 "'소울인버스'는 매력적인 '소울워커' 캐릭터들이 화면 가득 등장하는 전략형 퍼즐 게임이다."라며 "팀 별 전략도 매력적이며, 나아가 시뮬레이션 장르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발전시켜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이번 1차 CBT에 참여하여 '소울인버스'만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언게임즈는 이번 '소울인버스' 1차 CBT 진행을 기념하여 네이버 라운지에서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이용자들이 CBT에 참여하여 계정 레벨 20을 달성한 후 네이버 라운지 '소울인버스' 게시판에 인증을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바타 4종 아크릴 스탠드를 제공한다.
또 CBT 진행 중에 발생된 버그를 라운지 게시판에 제보할 경우 추첨을 통해 컬처랜드 1만 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CBT 진행 후 설문조사에 참여 시에도 아바타 4종 아크릴 스탠드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