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락키샤' 출시 예고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락키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락키샤는 '앱시니아의 대전사이자 마법사'라는 배경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힘, 지능 수치가 높고 무기는 대검을 사용하며 방어구는 로브를 착용한다.
또한 앱시니아의 전통 대검술과 마법을 접목한 전용 스탠스인 '음강가 바바카', 자신의 몸에 새긴 앱시니아 전통의 주술 문신 힘으로 마법 능력을 끌어올리는 직업스킬인 '웨자'를 사용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락키샤는 대검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화염 계열의 마검사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의 전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