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서비스 1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18주년을 기념한 ‘반짝 반짝 빛나는 축제’를 오늘(16일) 실시한다.
먼저, 밀레시안을 위한 개발팀의 편지와 함께 시작하는 ‘별빛이 쏟아지는 축제’에 참여하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NPC 네오와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아주 작은 별조각’과 제스처, 낭만농장 아이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주 작은 별조각’과 18주년 판타지 스타 2차 타이틀을 지급한다. 획득한 ‘아주 작은 별조각’은 이벤트 상점에서 18주년 특별 의상 아이템, 낭만농장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8주년 기념 이벤트로 ‘마비노기가 드리는 선물’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게임 속 서체 ‘마비옛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웹에서 ‘마비옛체’가 적용된 편지지에 소중하거나 그리운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보내면 5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1만 원을 제공한다.
또, 일상 속에서 ‘마비노기’를 접할 수 있도록 각종 디지털 굿즈를 선보인다. ‘이루샤’와 18주년을 콘셉트로 한 ‘마비노기’ 네임 스티커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마비노기’ 필터 효과 3종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