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너스 게임즈, '열혈강호 흑풍회' NFT 1초만에 매진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자사가 출시한 ‘열혈강호 흑풍회 NFT’ 5000개가 전량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열혈강호 흑풍회 NFT' 프로젝트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PFP(Profile Picture) NFT에서 한단계 발전한 Game PFP NFT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구매자들은 베일에 쌓인 5000명의 흑풍회를 구매해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되는 각종 열혈강호 IP 확장 프로젝트와 P2E 게임의 VIP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흑풍회 NFT 판매 2일전인 14일, 현재 침체되어 있는 NFT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 0.1이더리움(17일 기준 시세 약 15만원)에 책정되었던 기존 판매가를 전격 무료로 전환했으며, 1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퍼블릭 세일에서는 1303개의 물량이 1초만에 전량 판매됐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이러한 기대감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NFT 컨퍼런스인 NFT.NYC에 참여, 해외의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진정한 글로벌 NFT 프로젝트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도미너스게임즈 전명진 대표는 “침체되어 있는 NFT 시장에서 '열혈강호 NFT 프로젝트'가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수익을 쫓는 것 보다 장기적으로 커뮤니티 홀더들과 함께하는 '열혈강호 NFT 프로젝트'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