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 방치형 모바일 RPG '좀비타운 슬레이어' 발표

게임피아(대표 정종헌)가 새로운 방치형 모바일 RPG '좀비타운 슬레이어(ZOMBIE TOWN SLAYER)'를 발표하며 6월말 사전 예약을 예고했다.

게임피아의 신작 '좀비타운 슬레이어'
게임피아의 신작 '좀비타운 슬레이어'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세계관 속에서 딘, 파울, 재민, 혜민 등 8명의 개성적인 용병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좀비로 가득찬 도시를 수복해야 하는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들은 좀비에 오염된 제8구역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쳐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좀비타운 슬레이어 스크린샷
좀비타운 슬레이어 스크린샷

이용자들은 '좀비타운 슬레이어'에서 좀비들을 퇴치하고 시민들을 구하는 동안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하여 용병 캐릭터들을 강화할 수 있으며, 용병 캐릭터 별로 부여된 개성적인 공격 외에도 서포터 특수 공격, 아이템 파밍, 파견, 던전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수집요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8구역이 좀비타운이 된 이유와 그리고 용병 캐릭터들이 이곳에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 등 게임 내 스토리를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6월 말 국내 사전예약 개시 예정이며, 하반기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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