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7월 11일까지 약 3주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내에 배포된 유튜브 영상 자료를 통해 그 의미와 효과를 쉽게 이해하고 누구나 탄소 발자국 감축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받게 되며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완수해 나가며 저탄소 생활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이외에도 임직원들 대상으로 환경 관련 퀴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다양한 탄소 중립 생활 팁들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컴투스는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 배출의 감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지구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라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국제 구호 NGO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와 함께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하며, 오는 7월 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도 나무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