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의 푸짐한 여름, 업데이트 '썸머 페스티벌2022' 시작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23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여름 업데이트 '썸머 페스티벌 2022'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여름 업데이트 1탄으로 신규 차일드 '선장 엘리시온'과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킨이 제공되며, 소울 카르타 각 2종을 추가하는 레이드가 진행된다.

시프트업, 썸머 페스티벌 2022 진행
시프트업, 썸머 페스티벌 2022 진행

신규 레이드는 총 2종류로, 첫 번째 'On cloud nine-Ⅰ(구운몽 1편)'은 깨고 싶지 않은 꿈에 빠진 미트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플레이를 통해 '라그나 시즌 37 차일드 럭키박스',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아네모네 스킨 등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 두 번째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를 플레이해도 호화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두 레이드 모두 6월 23일부터 2주일간 진행된다.

시프트업의 한 관계자는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모든 접속자를 대상으로 하루 한 번 '차일드 11연속 무료 소환' 혜택과 이그니션 코어 재료와 오닉스, 골드가 담긴 '2022 썸머 페스티벌 특별 출석부'를 제공한다."라며 "또 여름 한정 수집 아이템을 모아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라그나 시즌 37 차일드 선택 박스', 이그니션 코어 재료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