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의 영광을 다시 한번. 위메이드 야심작 ‘미르M’ 정식 출격
위믹스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게임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야심작 ‘미르M :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를 23일 정식 출시했다.
'미르M'은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게임 한류의 원조로 꼽히는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게임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통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렸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해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를 모두 잡았다.
위메이드는 ‘미르M’의 출시를 앞두고 인기 배우 황정민, 오정세, 조민수 등을 기용한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TV, 지하철, 포털 등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미르M’의 핵심 콘텐츠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만다라 시스템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과시할 수 있는 ‘화신’,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이다.
특히 만다라 시스템은 전투 만다라와 기술 만다라 두 종류로 나뉘며, 이용자들은 전쟁형 뱅가드나 성장형 배가본드 등으로 캐릭터를 자유롭게 성장시킬 수 있어, 전투 외에도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강인한 체력으로 적과 근접전을 벌이는 전사와 강력한 마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공격을 구사하는 술사,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로 적을 교란시키고 아군을 승리로 이끄는 도사 중에 하나를 골라 미르 대륙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내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2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르M’ 고유 성장 시스템 ‘만다라’를 채우고 레벨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게이밍 노트북’, ‘시마노 18 이소 리미티드 루어 낚시대’, ‘리모아 여행용 캐리어’ 등을 선물한다.
또한 30일까지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아이템을 담은 ‘종달새 패키지’를 증정하며, 풍성한 혜택이 가득 담긴 출석 보상 및 접속 시간 이벤트 등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 중인 ‘미르4’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 선두주자로서 지속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선보인 대작 MMORPG ‘미르M’은 위믹스 플랫폼에서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연말에 '미르M'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더한 글로벌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