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신규 클래스 ‘여귀검사’ 등장!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여귀검사’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오늘(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던파 모바일'의 첫 신규 클래스 '여귀검사'는 전이의 힘이 깃든 마수(魔手)로 검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직 캐릭터로는 ▲발검술과 마법을 접목하여 공격하는 ‘소드마스터(노블레스)’ ▲강한 정신력으로 마검 ‘프놈’을 다루는 ‘데몬슬레이어(검마)’ ▲고대의 신 ‘우시르’를 수호하는 기사 ‘다크템플러(암제)’ ▲쌍검을 사용한 독특한 검술과 내공을 무기로 삼는 ‘베가본드(검호)’ 등 4종이 추가된다.
넥슨은 여귀검사 클래스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신규 전직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귀검사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던전 경험치와 마을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여귀검사 캐릭터와 파티를 맺으면 파티원 전원이 던전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8월 11일까지 신규 생성한 캐릭터 대상으로 55레벨까지 빠른 육성을 돕고, 로터스 레이드 도전을 지원하는 ‘아라드 하이웨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벨 달성, 콘텐츠 플레이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에픽 무기 선택 상자’와 ‘+12 장비 강화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던파모바일’ 1대 앰배서더인 배우 정지소가 참여한 여귀검사 OST ‘It’s My War Now’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한국관광공사와 제휴를 통해 ‘던파모바일 x 한국관광공사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파모바일’ 게임 내에서 ‘Feel the Rhythm of ARAD’ 상품인 크리쳐 ‘마스코트 호종이(한국관광공사 마스코트)’와 칭호 ‘Feel the Rhythm of KOREA’를 판매하며, 수익금은 한국 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