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 히어로즈, ‘알파와 오메가’ 시즌6 업데이트 진행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늘(1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여섯 번째 정규 시즌 ‘알파와 오메가’를 공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 ‘알파와 오메가’에서는 부활한 용제 ‘아코르’와 그를 대적하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규 챕터 ‘만회의 언약’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부터 적용된 ‘스토리 멀티 루트’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결말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테마 ‘스페이드의 질서’의 첫 번째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제머나이-미네아’가 공개됐다. 해당 페이트코어는 착용 시 자신을 피격한 적군의 명중률을 감소시키는 한편, 회피한 아군의 치명 저항력을 증가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머나이-미네아’는 오는 21일까지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스페이드의 질서’ 테마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코어레이드도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쿠폰’은 ‘페이트코어 영웅 영입권’과 ‘국가 영입 티켓’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대적인 시스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계정 레벨이 최대 80까지 증가했으며, 시그니쳐 포스 및 영웅의 잠재력 개방 단계가 확장됐다. 이외에도 영웅 밸런스 조정, 신규 아티팩트 추가, 편의성 개선 및 버그 수정 등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시즌6 ‘알파와 오메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골드, 블랙, 블루, 오렌지 각 등급에 대한 페이트코어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총 15일을 접속하면 제스(인게임 재화), 국가 영입 티켓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며, 총 220회에 걸쳐 무료 고급 영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