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모범중소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7월 7일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장관상 표창은 경영혁신, 기술 연구 개발 등을 통해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는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림플래닛은 △ 규제 혁신을 통해 건설/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고 △ 지속 가능한 MICE(전시/박람회)로 중소기업 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림플래닛은 2015년 회사 창립과 함께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운영하며 가상공간 콘텐츠 제작과 배포, 스트리밍 기술과 관련한 수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엘리펙스로 빌드한 메타버스 기반의 '버추얼 가상 전시관'은 오프라인의 한계로 인해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를 가능하게 하고 시공간의 제약없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경적 비용 감소와 저렴한 비용으로 전시, 박람회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플래닛의 한 관계자는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빌드하는 '엘리펙스'로 다양한 산업군에 20,000개 이상의 몰입형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빌드하며 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