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 신규 영상 공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오는 가을 발매되는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한국어판)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등장 인물들이 경험하게 될 충격적인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로닛 엔터테인먼트 TV 제작진이 그랜섬 듀멧이라는 남자에게서 수상하지만 거절하기 힘든 전화를 받게 되는 것으로 영상은 시작된다.
제작진은 H. H. 홈스의 살인의 성을 충실하게 재현한 장소에서 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듣고, 로닛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찰리 로닛은 방송을 살리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하여 암울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스카 상 후보로 빛나는 제시 버클리가 불운한 제작진의 일원으로 등장하여, 수상한 호텔로 가장하고 희생자를 찾던 그랜섬 듀멧의 끔찍한 덫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미로에 갇힌 쥐처럼 관찰, 고립, 통제당하는 신세로 전락한 일행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몇 가지를 타협하지 않고는 결코 이 호텔에서 빠져나갈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살아남아 뒤 평생에 걸쳐 후회할 결정을 내리거나, 가만히 앉아서 죽어야 하는 양자택일의 시간을 맞이한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한국어판)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 버전으로, 올가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