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 신개념 방치형RPG, 'ZOMBIE TOWN SLAYER' 정식 출시
게임피아㈜(대표 정종헌)가 자사가 개발한 새로운 방치형RPG 'ZOMBIE TOWN SLAYER(이하 좀비타운 슬레이어)'를 7월 12일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세계관 속에서 「딘」, 「파울」, 「재민」, 「혜민」 등 8명의 개성적인 용병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좀비들로 오염된 도시를 수복해야 하는 방치형RPG다. 플레이어는 좀비에 오염된 제8구역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쳐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방치형RPG 이기 때문에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아기자기하면서 박력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좀비와의 전투를 통해 얻은 재화로 용병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빠른 성장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8명의 용병 캐릭터 중 4명의 용병 캐릭터를 조합한 전략적 전투 외에도 서포터 특수 공격, 아이템 파밍, 파견, 던전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수집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제8구역이 좀비로 뒤덮인 이유와 그리고 용병 캐릭터들이 이곳에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 등 게임 내 스토리를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피아에서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게임에 1회 이상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연속 캐릭터 뽑기가 가능한 '1,000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자들 중 2명을 추첨하여 PlayStation®5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좀비타운 슬레이어'의 배급을 맡은 아카이버의 정지훈 이사는 "게임피아의 첫 신작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무더운 여름, 좀비들을 싹 쓸어버리는 액션 방치형RPG '좀비타운 슬레이어'로 스트레스도 풀고 빠른 성장의 재미도 느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오늘부터 Google Play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이용이 가능하며(※원스토어는 7월 중순, Apple App 스토어에는 7월 말 출시예정),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보도자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