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조위, 게이밍 마우스패드 'GSR-SE 루즈' 출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김종천)와 함께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의 게이밍 마우스 패드 'GSR-Special Edition Rouge'(이하 GSR-SE 루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SR-SE 루즈'는 분홍 빛의 밝은 빨간색으로 새로운 특수 천 소재를 적용한 슬라이딩 타입의 마우스 패드로, 기존 Deep Blue(딥블루) 제품보다 더욱 부드러운 촉감으로 매끄러운 마우스 움직임이 가능하며, 팔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내구성을 강화하여 주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랫동안 반복적인 사용에도 균일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GSR-SE 루즈'는 가로 470mm, 세로 390mm, 두께 3.5mm로 기존 스페셜 에디션 제품 보다 10mm 작아졌으며, 딥블루의 제동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더 빠른 슬라이딩을 제공하여 FPS 게임을 보다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움직임과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한 e스포츠에 최적화된 기존 조위 마우스패드와 동일하게 삼중 레이어로 구성되었고, 밀착력이 높은 논 슬립 패드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중간에 고무 레이어로 손목과 팔에 안정성을 부여한다.
벤큐의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벤큐 조위 마우스패드는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e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검증된 제품”이라며, “이용자들의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재질과 내구성을 개선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